오늘은 폭염이라고 안전문자가 왔어요,,오후에 잠깐 나갔는데 어찌나 더운지...
폭염폭염 지구가 팔팔 끓는것 같아요,,,
더우니 입맛도 없고 ..그런데 배는 고프고 뭘 먹을까 했는데..
엽떡 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네용
옆떡은 매워야 제맛인데 남편은 이렇게 매운걸 돈 주고 사 먹냐고 ㅠㅠ
맛있으니.. 사 먹는데... 양이 항상 많아서 잘 못 사 먹었는데 2인분짜리 작은 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
2인 엽떡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요 금액은 9천원이예요~
혼자서 편하게 먹으려고 포장해 왔어요,,,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매운 엽떡 떡볶이 땀 흘리며 맛있게 먹었어용
엽떡은 원래 맛있고 매운 걸 좋아하기에 더 맛있는 엽떡. ㅎㅎ엽떡 메뉴에 닭발도 있던데 먹어보고 싶네요
2인 양인데 양도 넉넉하고 떡도 쫄깃하고 아주 맛있어요 계란도 넣어 양념에 슥슥 먹으니 아주 맛있어요
아주 더운날 아주 매운거 먹었네용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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